2월 8일
오늘의 말씀
예배, 하나님의 초청
출애굽기 3:1–6
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시니 모세가 하나님 뵙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묵상 해설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양을 치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호렙산에서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십니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예배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 하십니다. 당시 신발은 권리와 더러움을 상징했습니다. 즉, 나의 고집, 내 방식, 세상의 때를 벗어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구경'하러 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배는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의 '항복'입니다. 내 생각, 내 자랑, 내 걱정의 신발을 벗어야 진짜 예배가 시작됩니다. 오늘 여러분이 서 있는 곳이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땅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단어
- 호렙: '건조한 곳'이라는 뜻으로, 시내산의 다른 이름이에요.
- 거룩한 땅: 장소 자체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기 때문에 구별된 곳이 되었다는 뜻이에요.
나의 묵상 기록
1
하나님은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셨나요?
2
'신을 벗는다'는 것은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아직 벗지 못하고 있는 고집이나 자존심의 신발은 무엇인가요?
3
이번 주일 예배를 준비하며,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떨림이 있도록 기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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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거룩하신 하나님,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저를 부르시는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설 때 제 고집과 죄의 신발을 벗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제 인생이 새롭게 변화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