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오늘의 말씀
상한 심령으로 예배하라
시편 51:15-19
15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묵상 해설
다윗은 큰 죄를 지은 후에 하나님께 회개하며 시편 51편을 썼어요. 그는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제사가 무엇인지 깨달았어요. 그것은 값비싼 동물 제물이 아니라 ‘상한 심령’이었어요. 상한 심령이란 죄 때문에 마음 아파하며,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난한 마음을 말해요.
사람들은 겉으로 번듯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이 좋아하실 거라고 착각해요. 하지만 마음이 담기지 않은 형식적인 예배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지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숨기거나 핑계 대지 않고, 솔직하게 잘못을 뉘우치며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나오는 것을 가장 기뻐하세요. 통회하는(깊이 뉘우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시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 가장 필요한 준비물은 ‘겸손하고 솔직한 마음’이에요. 내가 죄를 지어 마음이 무너져 있을 때가 오히려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날 수 있는 기회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다시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시는 분이에요. 오늘 나의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을 드려보세요.
어려운 단어
- 상한 심령: 죄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겸손해져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 상태예요.
- 통회하는: 지은 죄를 깊이 뉘우치며 마음 아파하는 것을 말해요.
- 멸시하지: 깔보거나 업신여기지 않고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뜻이에요.
나의 묵상 기록
1
시편 51:17에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무엇이며, 하나님은 어떤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신다고 했나요?
2
멋진 옷을 입고 교회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하나님께 드리는 솔직한 마음과 회개해요. "하나님, 저 잘못했어요"라고 말하는 솔직한 마음이 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3
나의 마음속에 감추어둔 죄나 욕심이 있다면, 오늘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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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겉모습만 꾸미는 가짜 예배자가 되지 않게 해 주세요. 제가 죄를 지었을 때 숨기지 않고,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게 해 주세요. 제 마음을 받아주시고 다시 기쁨으로 찬양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