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오늘의 말씀
자기 길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이사야 55:6–11
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0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리라
묵상 해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효율성과 나의 논리가 더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을 마주하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는 일은 늘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할 일로 밀려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붙든 그 길이 정말로 안전한 길인지, 우리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사야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권면합니다(6절).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비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고집스러운 '길'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품으로 방향을 트는 것입니다. 우리의 좁은 시야로는 이해할 수 없어도,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보다 훨씬 높고 깊으십니다(9절). 우리가 그분의 길로 돌아올 때, 주님은 우리를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오늘 당신이 고집하고 있는 '나만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은 비와 눈이 땅을 적셔 생명을 틔우듯 반드시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내 계획이 무너지는 것 같아 두려울 때, 오히려 그것이 더 높은 하나님의 길로 들어서는 초대장임을 신뢰하십시오. 지금이 바로 주님을 부를 때입니다. 그분의 위대한 섭리 안에 당신의 일상을 맡기십시오.
어려운 단어
- 만날 만한 때: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지는 기회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회개는 미루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는 '지금' 즉시 반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생각과 길: 인간의 제한적인 판단과 계획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신 섭리에 비하면 인간의 지혜는 턱없이 부족하므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길을 선택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우리가 여호와를 찾아야 하는 시기는 언제이며, 돌아오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떤 은혜를 약속하시나요? (6-7절 참고)
2
내 삶의 계획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할 때, 나는 보통 누구의 선택을 더 신뢰하나요? 내가 하나님의 높으신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교만함은 무엇인가요?
3
나의 길'을 고집하느라 놓치고 있었던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오늘 하루,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더 높은 계획이 있음을 선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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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마리아
2026-03-12 11:36
하나님 지금이 그 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