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늘의 말씀
내게로 돌아오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스가랴 1:1–6
1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법도와 내 율례들이 어찌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묵상 해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너무 멀리 계신 것 같다"고 느낍니다. 기도를 해도 벽을 치는 것 같고, 내 삶의 문제에 침묵하시는 주님께 서운함이 쌓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예전의 나쁜 습관으로 돌아가거나,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것처럼 고집을 피우며 점점 더 깊은 소외감 속으로 자신을 몰아넣곤 합니다.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고 먼저 손을 내미십니다(3절). 이 약속은 하나님의 자존심을 건 초청입니다. 과거의 조상들은 이 음성을 무시하다가 결국 고통을 겪었지만, 말씀만은 끝까지 살아남아 그들의 삶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요청하시며, 회개하는 영혼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만나주십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하나님을 멀게만 느끼며 방황하기보다, 그분께로 마음의 방향을 딱 한 걸음만 돌려보십시오. 당신이 돌아서는 그 순간, 이미 당신을 향해 달려오시는 주님의 발자취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라질 세상의 가치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법도 위에 당신의 오늘을 다시 세우십시오.
어려운 단어
- 만군의 여호와: 온 우주의 군대와 모든 권세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뜻합니다. 인간의 역사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절대적인 주권자임을 강조하는 칭호입니다.
- 내 법도와 내 율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약속과 심판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죽어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통해 반드시 성취됨을 보여줍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하나님께서 스가랴를 통해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이며, 조상들이 뒤늦게 깨달은 사실은 무엇인가요? (3, 6절 참고)
2
나는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그 원인을 하나님께 찾나요 아니면 나의 '악한 길'에서 찾나요? 조상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고집 피우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3
"내게로 돌아오라"는 음성에 반응하여, 오늘 내가 즉시 멈춰야 할 '악한 행실'이나 '생각'은 무엇인지 적어보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기도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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