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늘의 말씀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실상
히브리서 11:1–7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묵상 해설
청년의 시기는 '확실한 것'을 붙들고 싶어 하는 계절입니다. 눈에 보이는 성적, 통장의 잔고, 손에 잡히는 성공의 증거가 없으면 우리는 금방 불안해집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세상의 비웃음 앞에, 우리는 때때로 신앙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해 당황하거나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음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선언합니다(1절). 아벨, 에녹, 노아 같은 선진들은 눈앞의 현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실제(실상)로 믿었습니다. 특히 노아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맑은 날에도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반응하여 방주를 준비했습니다(7절). 믿음은 상황이 좋아졌을 때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분의 상 주심을 신뢰하며 오늘을 견디는 힘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보이는 조건'에 당신의 행복을 맡기지 마십시오.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오늘 나의 현실로 끌어오는 열쇠입니다. 당신의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음을 신뢰하십시오. 오늘 하루,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길이 당신을 인도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노아처럼 묵묵히 당신의 방주를 지어가는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어려운 단어
- 실상: '확신' 혹은 '실체'를 뜻합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을 이미 눈앞에 있는 현실처럼 붙들게 하는 믿음의 역동성을 의미합니다.
- 증거: 보이지 않는 영적 진리가 사실임을 확증해 주는 확실한 보증을 뜻합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이 증거를 가지고 세상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 나라를 보았습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성경이 정의하는 '믿음'은 무엇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반드시 믿어야 할 두 가지 사실은 무엇인가요? (1, 6절 참고)
2
나는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나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이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셨기에 내가 순종하며 준비해야 할 '방주'는 무엇인가요?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유일한 통로인 '믿음'을 구합시다. 오늘 내 삶에서 가장 불안한 영역 한 가지를 정하고, 그곳에 이미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을 선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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