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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오늘의 말씀

믿음의 시작과 완성자 예수님

히브리서 12:1–7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묵상 해설

달리기 경주를 하는 선수가 등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있거나 긴 옷을 입고 있다면 제대로 달릴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도 끝까지 달려야 하는 경주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골인 지점까지 잘 가려면 우리를 무겁게 만드는 나쁜 습관과 자꾸만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죄를 과감하게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먼저 이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끝까지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시작이시며 마지막까지 우리를 온전하게 만들어주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라는 너무나 힘들고 부끄러운 고통을 참으셨는데, 그것은 장차 우리와 함께 누릴 구원의 기쁨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피곤하고 낙심될 때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큰 용기를 얻게 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꾸짖으시거나 힘든 훈련을 시키실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는 자녀로 대우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매를 드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가 더 멋진 사람으로 자라도록 징계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의 훈련을 기쁘게 받으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요.

어려운 단어
-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어떤 일을 마음에 두거나 신경 쓰지 않으셨다는 뜻이에요.
- 권면: 어떤 일을 하도록 부드럽게 권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의미해요.
- 징계: 잘못을 고치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훈련하는 과정을 말해요.
나의 묵상 기록
1 히브리서 12:2에서 우리가 끝까지 바라보아야 할 분은 누구이며 그분은 무엇을 참으셨나요?
2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마다 징계하시며 우리를 진짜 자녀로 대우하세요. 내가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을 때 속상해하기보다 나를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면 내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적어 보세요.
3 믿음의 경주를 방해하는 나의 무거운 습관 중 오늘 하나만 골라 벗어 버리기로 약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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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믿음의 경주를 하는 동안 자꾸 저를 넘어뜨리는 나쁜 마음들을 다 벗어 버리게 도와주세요. 힘들 때마다 저를 위해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다시 힘을 내고 싶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훈련을 달게 받으며 주님의 마음을 닮은 멋진 자녀로 성장할게요. 저를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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