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오늘의 말씀
주를 신뢰할 때 얻는 참된 평강
이사야 26:1–7
1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4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5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묵상 해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취업 소식 하나에 기뻐하다가도, 누군가의 비난 한 마디에 금세 평안을 잃고 깊은 우울에 빠지기도 합니다.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불안을 잠재울 '견고한 성'을 찾아 헤매지만, 우리가 쌓아 올린 성벽은 위기 앞에서 너무나 쉽게 허물어지곤 합니다.
이사야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 위에 평강으로 지키신다고 약속합니다(3절). 이 평강은 문제가 해결되어서 오는 일시적인 안도감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초자연적인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의 높은 성을 허무시고, 오히려 주를 의지하는 빈궁한 자의 발걸음을 평탄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을 흔드는 소식은 무엇입니까? 상황을 바라보며 다급해하기보다,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주님을 신뢰하기로 결정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깊은 평안이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것입니다. 정직하신 주님께서 당신의 굽어 있는 길을 가장 선하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신뢰하십시오.
어려운 단어
- 심지가 견고한 자: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고정된 사람을 뜻합니다. 상황에 따라 요동치는 감정이 아니라, 변치 않는 말씀 위에 생각을 두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 영원한 반석: 세월이 흘러도 변하거나 무너지지 않는 안전한 기초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의 조건들은 언젠가 사라지지만, 하나님만은 영원히 신뢰할 분임을 강조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며, 우리가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4절 참고)
2
요즘 내 마음의 평강을 가장 심하게 흔드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나는 나의 심지를 '상황'에 두고 있나요, 아니면 '하나님의 약속'에 두고 있나요?
3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만을 의지하기로 결단합시다. 오늘 하루, 불안한 생각이 밀려올 때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라고 선포하며, 내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로 다시 옮기는 기도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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