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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오늘의 말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

로마서 4:16–22

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묵상 해설

앞이 캄캄한 막다른 골목에 서 있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나이는 차가는데 준비된 것은 없고, 관계의 실타래는 꼬여만 가며,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절망합니다. "이제 끝났다"는 생각이 들 때, 우리는 소망을 잃고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믿음마저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아브라함 역시 백 세가 되어 자신의 몸과 아내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습니다(18절). 그가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눈앞의 불가능한 현실에 매몰되지 않고, 약속하신 분의 능력을 확신하며 오히려 믿음으로 견고해졌습니다.

당신의 현실이 '죽은 것 같이' 느껴지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믿음은 가능성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상황이 아무리 절망적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곳에 생명을 불어넣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바랄 수 없는 중에 소망을 품으십시오. 당신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는 주님께서 당신의 삶에 약속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어려운 단어
- 후사(상속자): 하나님의 약속과 복을 이어받을 자녀를 뜻합니다. 이는 혈통이나 행위가 아니라,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모든 자에게 은혜로 주어지는 신분입니다.
-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인간적인 가능성이 0%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소망을 품는 것을 말합니다. 현실의 벽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더 크게 보는 믿음입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는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알고도 어떤 태도를 보였나요? (17, 19-21절 참고)
2 내 삶에서 아브라함처럼 '죽은 것 같아' 소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나는 그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고 있나요, 아니면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고 있나요?
3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오늘 하루,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 대신 하나님의 약속을 입술로 선포하며, 소망을 잃지 않고 내가 감당해야 할 작은 순종의 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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