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늘의 말씀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사명
마태복음 28:16–20
16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묵상 해설
나 하나 먹고살기도 바쁜 청년의 일상에서 '사명'이라는 단어는 때로 무겁고 멀게 느껴집니다. "내 앞가림도 못 하는데 어떻게 누군가를 제자 삼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거창한 사역은 특별한 사람들의 몫이라고 선을 긋기도 합니다. 때로는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경배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의심과 두려움을 품은 채 살아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찾아오십니다. 사명은 내 능력으로 완수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권세를 의지해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세상 속으로 보내시며 제자 삼는 일을 맡기셨습니다(19절). 그리고 가장 놀라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는 약속입니다.
당신이 발을 딛고 있는 캠퍼스, 직장, 가정이 바로 당신의 선교지입니다. 당신의 실력이나 배경이 부족하다고 위축되지 마십시오. 당신과 함께하시는 주님이 우주의 통치자이십니다. 오늘 하루,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삶으로 복음을 보여주십시오. 사명의 길은 외로운 길이 아닙니다. 당신 곁에서 함께 걸으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담대히 나아가십시오.
어려운 단어
- 제자 삼아: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예수님의 삶의 방식을 따르고 배우는 사람으로 세우는 사역입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받은 지상 최대의 명령입니다.
- 세상 끝날까지: 주님의 임재가 중단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됨을 뜻합니다. 우리가 사명의 길을 걸어갈 때 결코 혼자가 아니며, 부활의 주님이 동행하신다는 강력한 약속입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 대명령'의 내용은 무엇이며, 마지막에 주신 약속은 무엇인가요? (19-20절 참고)
2
나는 내가 머무는 일상의 자리에서 '보냄 받은 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요? 사명을 감당하기에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항상 함께하리라"는 약속이 어떤 힘이 되나요?
3
오늘 내가 만나는 한 사람을 주님의 마음으로 축복하고 제자 삼는 마음으로 섬기기로 결단합시다.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사명의 자리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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