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심, 끝까지 걸어가신 순종의 길
빌립보서 2:5–11
학교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고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가장 높은 하나님의 자리에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권리를 포기하셨습니다. 주님은 오히려 자기를 비워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고 가장 낮은 종의 자리에 서셨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이어졌습니다.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을 가장 높이 들어 올리셔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며 예배하는 이유는 그분이 보여주신 이 겸손과 순종의 길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품어야 할 마음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남들보다 앞서가려고 애쓰거나 나를 과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처럼 낮은 곳을 바라보십시오. 내가 낮아질 때 하나님이 나를 높여주시는 하늘 나라의 원리를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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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늘 남보다 높아지고 싶고 제 이름을 자랑하고 싶었던 욕심을 회개해요. 가장 높은 곳에 계시지만 저를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 싶어요. 오늘 제가 만나는 친구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겸손한 청소년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