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tree
로그인
3월 30일
오늘의 말씀

우리의 허물을 담당하신 예수

이사야 53:4–6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든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묵상 해설

고통스러운 일을 겪거나 계획이 무너질 때, 우리는 그것이 나의 잘못에 대한 벌인 것 같아 괴로워합니다. 누군가 나를 손가락질하며 "너 그렇게 살더니 꼴 좋다"고 말할 때, 혹은 스스로를 정죄하며 자책의 늪에 빠질 때 우리는 철저히 고립됩니다.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 비틀거리는 우리에게, 세상은 "네 짐은 네가 져야지"라며 냉담한 등을 돌립니다.

그러나 성경은 놀라운 반전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은 그분의 죄 때문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당해야 할 질고와 슬픔을 대신 짊어지셨고, 그분이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는 비로소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각기 제 길로 갔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예수님께 고스란히 옮겨 놓으셨습니다.

더 이상 당신의 허물에 짓눌려 숨지 마십시오. 당신의 모든 아픔과 죄의 대가는 이미 십자가에서 지불되었습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으셨기에 당신은 이미 나음을 입었습니다. 나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담당하신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리십시오. 당신의 모든 흉터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아름다운 별로 바뀔 것입니다

어려운 단어
- 질고: 몹시 고통스러운 병이나 괴로움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겪어야 할 인생의 모든 아픔을 대신 짊어지셨음을 의미합니다.
- 담당시키셨도다: 우리가 치러야 할 죄의 대가를 예수님께 모두 옮겨 씌우셨다는 뜻으로, '대속'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예수님이 징계를 받고 채찍에 맞으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며, 그 결과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는 무엇인가요? (5절 참고)
2 나는 내 삶의 고난이나 실수 때문에 여전히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나요? 나의 모든 허물을 주님이 '담당'하셨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떤 자유를 주나요?
3 우리의 평화와 나음을 위해 고난받으신 주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립시다. 오늘 하루, 나를 대신해 짐을 지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 또한 누군가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하나를 실천해 봅시다.

작성 후 꼭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묵상 나눔 (0)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