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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오늘의 말씀

영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

히브리서 13:11-15

11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묵상 해설

주류 사회에서 밀려나거나 '아싸(아웃사이더)'가 되는 두려움은 청년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화려한 '성 안'의 삶에 편입되기 위해 애쓰며, 소외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춥니다. 거룩하고 깨끗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하지만, 정작 우리 내면의 죄와 상처는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성 밖'에 버려두고 외면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고 화려한 성소가 아닌 부정한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12절). 주님은 우리가 겪어야 할 모든 소외와 치욕을 짊어지시고 스스로 아웃사이더가 되셨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우리도 주님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인정이 있는 성 안이 아니라, 비록 수치가 따를지라도 주님이 계신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세상의 안정에 당신의 소망을 두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이 땅에 영구한 도성이 없으며, 장차 올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자들입니다. 오늘 당신이 겪는 소외와 고난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초대장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찬송의 제사'를 드리며 당당히 영문 밖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과 함께 걷는 그 수치의 자리가 곧 영광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단어
- 영문 밖: 이스라엘 진영이나 예루살렘 성벽 바깥을 뜻하며, 부정한 것이 버려지는 수치의 장소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버림받으신 고난의 현장입니다.
- 찬송의 제사: 구약의 짐승 제사를 넘어,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뜻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진실한 고백이 담긴 삶의 예배입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예수님께서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목적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로 그에게 나아가야 하나요? (12-13절 참고)
2 나는 '성 안'의 안락함과 인정에 집착하느라 주님이 계신 '영문 밖'의 길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요? 내가 복음 때문에 기꺼이 짊어져야 할 '치욕'은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3 세상의 인정을 뒤로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기로 결단합시다. 오늘 하루, 소외되거나 낮은 곳에 있는 지체들을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감사의 찬송으로 입술의 열매를 맺는 삶을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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