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
히브리서 13:11-15
사람들은 누구나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무리에서 소외되거나 성 밖으로 쫓겨나는 것은 고대 사회에서 죽음과 같은 공포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예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고 일부러 성문 밖으로 나가 고난을 받으셨다고 말합니다. 주님은 환영받는 자리가 아니라 버림받은 자리인 영문 밖에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잘나가고 인정받는 도성에 머물고 싶어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예수님이 계신 그 영문 밖으로 우리도 치욕을 짊어지고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때로 친구들의 유행을 따르지 않거나 믿음 때문에 손해를 보는 소외된 자리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이 땅에는 우리가 영원히 머물 도시가 없기에 우리는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영문 밖은 외롭고 힘든 자리처럼 보이지만 그곳은 예수님이 계신 승리의 자리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인정보다 주님의 뒤를 따르기로 결단할 때 우리의 입술에서는 찬송의 제사가 흘러나오게 됩니다. 오늘 하루 학교에서 믿음을 지키느라 조금 소외되더라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당당한 고백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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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자꾸 세상의 인정과 화려한 도성 안의 삶에 마음을 빼앗겼던 것을 회개해요. 저를 거룩하게 하려고 영문 밖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저도 주님의 뒤를 따르고 싶어요. 세상에서 조금 소외되더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기뻐하며 찬송할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