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긍휼의 사랑
호세아 11:1–7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 부모님은 아이의 손을 잡고 수천 번을 함께 걷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세우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바로 그런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걸음마를 가르치고 팔로 안아 보호하며 사랑의 줄로 이끄셨지만 백성들은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자꾸만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무거운 멍에를 벗겨주시고 가장 좋은 것을 먹이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도움보다 내 꾀를 의지하거나 세상의 즐거움을 더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돌아오라고 간절히 부르셔도 끝끝내 하나님에게서 물러가는 이스라엘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죄의 길로 달려가는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도망쳐도 하나님은 사랑의 줄을 결코 놓지 않으십니다. 징계가 임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을 기억해 보십시오. 내 고집을 버리고 나를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팔 안으로 다시 돌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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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저를 팔로 안아주시고 걸음마를 가르치듯 세밀하게 인도해 주셨는데도 그 사랑을 알지 못했음을 회개해요. 제 고집과 생각대로 살려던 마음을 버리고 저를 사랑의 줄로 이끄시는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