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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오늘의 말씀

공의와 함께 인자를 사랑하는 삶

미가 6:3–8

3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묵상 해설

때론 우리가 더 많은 봉사, 더 뜨거운 찬양이 하나님을 만족시킬 것이라 믿으며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정작 삶의 현장에서는 정의롭지 못하고, 사람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잃어버린 채 종교적인 껍데기만 화려하게 치장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기름 같은 화려한 예물보다 훨씬 더 본질적인 것을 원하십니다(7-8절). 주님이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은 거창한 종교 행위가 아니라 오직 정의를 행하고, 인자(헤세드)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종 되었던 곳에서 건져내신 은혜를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은혜를 안다면 우리는 이웃에게 공의를 행하고 주님과 보조를 맞추어 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당신의 예배는 어디에 있습니까? 화려한 종교적 수사보다 당신의 일상에서 나타나는 '정의'와 '자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제사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그 사랑에 힘입어 오늘은 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주님의 손을 잡고 겸손히 동행해 보십시오. 주님은 당신의 대단한 성과보다 당신과 함께 걷는 그 소박하고 진실한 걸음을 기뻐하십니다.

어려운 단어
- 인자: 히브리어로 '헤세드'이며, 하나님의 신실하고 변치 않는 사랑을 뜻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이 사랑을 본받아 타인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매 순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뜻에 맞추어 보조를 맞추어 걷는 믿음의 태도를 뜻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바치려 했던 것들은 무엇이며,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삶의 태도는 무엇인가요? (6-8절 참고)
2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삶의 정의나 자비보다 외적인 종교 형식에만 치중하고 있지는 않나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동행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자기 고집은 무엇인가요?
3 정의, 자비, 겸손 중 오늘 내 삶에서 가장 부족한 영역을 선택해 봅시다. 구체적으로 정직한 행동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인 친절을 베푸는 등 하나님과 함께 걷는 연습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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