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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오늘의 말씀

우리의 죄를 멀리 옮기시는 은혜

시편 103:8–14

8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 아니하셨으니
11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묵상 해설

실패와 실수가 반복될 때 청년들은 깊은 자책에 빠집니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라는 생각에 괴로워하며, 하나님조차 나에게 실망하셨을 거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과거의 잘못이 불쑥 떠오를 때마다 죄책감에 눌려 기도의 자리에 나가는 것조차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노래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따라 그대로 갚지 않으시는 자비로운 분입니다(10절).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인 연약한 체질임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12, 14절).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보다 우리를 향한 긍휼을 더 크게 여기십니다.

오늘 당신을 짓누르는 죄책감이 있다면 주님 앞에 그대로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완벽함이 아닌 당신의 진심 어린 경외를 원하십니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주님의 인자하심은 당신의 모든 실수를 덮고도 남을 만큼 풍부합니다. 더 이상 과거의 죄과에 매여 있지 마십시오. 당신을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품 안에서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얻으십시오.

어려운 단어
- 인자하심: 하나님의 신실하고 변함없는 사랑인 '헤세드'를 뜻합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져도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을 강조합니다.
- 먼지: 인간의 유약함과 한계를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존재임을 아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어떻게 대우하시며,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얼마나 멀리 옮기셨다고 표현하나요? (10, 12절 참고)
2 나는 하나님을 엄격한 심판관으로 보나요, 아니면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긍휼의 아버지로 보나요? 여전히 나를 괴롭히며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죄책감은 무엇인가요?
3 나를 먼지처럼 연약한 존재로 아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오늘 하루, 자책 대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선포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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