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의 사함을 받은 자의 참된 행복
시편 32:1–7
잘못을 저지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숨기고 있으면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집니다. 오늘 시편의 주인공은 자신의 죄를 입 밖으로 내지 않았을 때 뼈가 마르는 것처럼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합니다. 마치 뜨거운 여름 가뭄에 풀이 말라 비틀어지는 것처럼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죄를 숨기는 것은 우리 영혼을 아주 힘들게 만드는 일입니다.
하지만 놀라운 변화는 솔직하게 고백할 때 일어납니다. 시인은 자신의 허물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모두 아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즉시 그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죄가 가려지고 용서받은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용서받은 자녀의 든든한 은신처가 되어 주시고 어떤 환난 속에서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도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 혼이 날까 봐 숨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솔직하게 말씀드리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정직하게 고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혼내기보다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십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속에 숨겨둔 무거운 짐이 있다면 주님께 모두 털어놓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행복을 누리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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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잘못을 숨기느라 마음 졸이고 힘들었던 제 모습을 용서해 주세요. 주님께 정직하게 제 허물을 말씀드릴 때 깨끗하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어요. 이제는 제 마음을 숨기지 않고 늘 주님께 아뢰며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리고 싶어요. 저의 은신처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