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섬기러 오시는 하나님의 종
이사야 42:1–7
세상에서 힘이 있는 리더들은 보통 명령을 하거나 강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내신 종인 예수님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주님은 거리에 소리가 들릴 정도로 외치지 않으시며 오히려 상처 입고 연약한 자들을 조용히 돌보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이는 세상에서 버림받거나 소외되어 소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호하신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시고 흑암에 갇힌 자들을 자유롭게 하시는 이방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강한 자를 이기려 하기보다 약한 자를 살리는 일에 자신의 힘을 사용합니다.
오늘 여러분 주변에는 상한 갈대처럼 마음이 다친 친구가 있나요. 주님은 그들을 꺾어버리는 대신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보호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목소리를 높여 나를 자랑하기보다 조용히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정의를 세우러 오신 주님의 길을 따라갈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빛이 친구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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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강한 자가 되어 남을 다스리고 싶어 했던 제 욕심을 내려놓아요. 상처 입은 자들을 소중히 여기시고 흑암에 앉은 자들에게 빛을 주시는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고 싶어요. 오늘 제가 만나는 친구들의 아픔을 모른 척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주는 부드러운 마음을 제게 부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