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오늘의 말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신 특별한 선물
엡 4:8-16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묵상 해설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몸 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각 사람의 분량에 따라 은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 등 다양한 직분과 재능이 주어진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개인의 명성이나 탁월함을 뽐내기 위함이 아니라, 성도를 온전하게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거룩하게 세우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재능, 시간, 물질, 그리고 전문성은 나만의 사적 소유물이 아니라 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위탁된 거룩한 도구입니다. 이 분명한 목적을 망각할 때, 우리는 세상의 헛된 풍조와 유혹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에 머물게 됩니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통치에 철저히 순복하며, 진리 안에서 사랑을 말하고 행해야 합니다. 모든 지체가 각자의 분량대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를 지지할 때, 우리는 비로소 분열된 세상을 치유하는 생명력 넘치는 공동체로 성숙해져 갈 것입니다.
어려운 단어
- 은혜의 분량: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에 따라 각 성도의 은사와 기질, 사명에 부합하게 개별적으로 부여된 은혜의 척도입니다.
- 요동하다: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지 못하고 세상의 사조와 유혹에 휩쓸려 신앙적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위태로움입니다.
- 상합하다: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서로 다른 지체들이 조화롭게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함께 세워가는 신비로운 연합입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사도나 교사로 세우신 목적은 무엇을 세우려 하심인가요? (12절)
2
나의 전공, 직업, 재능 등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나만의 안위가 아닌 공동체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3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나 지체를 섬길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한 가지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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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주님, 제게 주신 능력과 재능이 온전히 교회를 세우고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의 미숙함을 벗어버리고,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까지 자라나 사랑으로 서로를 세워주는 성숙한 지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