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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오늘의 말씀

사랑으로 완성하는 거룩한 새 옷

골 3:8-14

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11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13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묵상 해설

새 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단지 내면의 깨달음에 머물지 않고, 매일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인격의 변화를 증명해 내야 합니다. 바울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쉽게 터져 나오는 분노, 타인을 향한 악의와 비방, 거짓말 같은 '옛 사람'의 구습을 낡고 악취 나는 옷처럼 철저히 벗어버리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한 자답게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이라는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새 옷을 입어야 합니다. 특히 나에게 상처를 준 지체를 향해서도, 주님께서 나를 일방적으로 용납하신 그 거대한 십자가의 잣대를 들이대며 서로를 용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아름다운 덕목들 위에 '사랑'이라는 마지막 띠를 단단히 둘러야 합니다. 사랑은 낱개의 덕목들을 결속시켜 우리의 인격을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가장 완벽한 끈입니다.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이웃을 품어내는 십자가의 사랑만이 분열된 공동체를 온전하게 하나로 묶어냅니다.

어려운 단어
- 긍휼: 타인의 연약함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 필요를 채우려는 고차원적 자비와 동정입니다.
- 비방: 타인의 인격과 명예를 악의적으로 훼손하며 그리스도의 공동체의 연합을 파괴하는 파괴적인 언어 행위입니다.
- 온전하게 매는 줄: 사랑이 성도의 모든 성품과 덕목을 하나의 완성된 인격체와 공동체로 결속시키는 본질적 원천임을 비유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바울은 긍휼과 자비 등의 거룩한 성품 위에 무엇을 더하라고 권면했나요? (14절)
2 분노, 악의, 비방 등 내가 과감히 벗어버려야 할 '옛 사람의 옷'은 무엇인가요? 지체들을 향해 용납과 용서를 실천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요?
3 껄끄러운 관계 속에서 먼저 판단하는 마음을 멈추고, '용서와 사랑의 띠'를 띠고 먼저 다가가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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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주님, 제 안에 여전히 남아있는 분노와 비방, 이기적인 옛 자아의 습관을 완전히 벗어버리게 하옵소서. 주님이 자격 없는 저를 용납하신 것처럼 지체들을 품게 하시고, 모든 관계의 틈을 완전하게 메우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옷 입어 그리스도의 성품을 세상에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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