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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오늘의 말씀

세상을 변화시키는 끝없는 사랑의 빚

롬 13:8-14

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묵상 해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채(빚)는 반드시 청산해야 할 무거운 짐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우리가 평생토록 짊어져야 하며 결코 다 갚을 수 없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빚이 있다고 선언합니다. 바로 '사랑의 빚'입니다. 율법의 수많은 조항들은 결국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단 하나의 계명으로 완성됩니다. 이기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타인의 유익을 구하고 그들을 목적 그 자체로 대하는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구별되는 가장 확실한 표지입니다. 바울은 지금이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날 절박한 때임을 강조합니다. 어둠의 일이 지배하는 밤이 깊고 주님이 오실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절제와 탐욕, 시기와 다툼이라는 더러운 어둠의 옷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빛의 갑옷' 즉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조건 없이 부어주신 십자가의 사랑에 빚진 자라는 깊은 자의식을 가질 때, 우리는 세상의 정욕을 이기고 빛의 자녀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
- 계명: 속박을 위한 규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견고히 하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랑의 명령이자 원리입니다.
- 갑옷: 영적 전쟁의 현장에서 어둠의 권세와 유혹으로부터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 장착해야 할 신앙의 방어 기제입니다.
- 탐내다: 하나님의 만족을 구하는 대신 자신의 결핍을 타인의 것으로 채우려는 무질서한 욕망이며 사랑의 본질과 대치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무엇을 지지 말라고 했나요? (8절)
2 나는 십자가에서 엄청난 사랑의 빚을 진 자라는 자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나요? 내가 당장 벗어버려야 할 방탕과 시기, 다툼의 '어둠의 옷'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나에게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더라도 대가 없이 누군가를 돕거나 배려하는 사랑의 빚 갚기를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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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주님,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음에도 이웃을 향해 인색하게 살았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제는 헛된 욕망과 시기의 어두운 옷을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의 갑옷으로 무장하여, 평생토록 벅찬 마음으로 사랑의 빚을 갚아가는 거룩한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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