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성도를 돕는 아름다운 나눔의 동참
롬 15:25-33
사도 바울는 이제 먼 여행을 떠나기 전 중요한 계획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성도들 중 아주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자원해서 성금을 모았다고 전하죠. 이것은 단순히 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떨어진 교회들이 영적인 은혜를 함께 나누고 물질로도 화답하는 사랑의 고리입니다. 이방인 교회들은 유대인 성도들에게 영적인 복(구원)을 받았으니, 이제 가난한 그들을 돕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사랑으로 하나 된 성도들이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일은 더 안전하고 순탄하게 진행됩니다. 교회의 실력은 얼마나 건물이 멋진가가 아니라, 얼마나 멀리 있는 형제의 아픔에 공감하고 자신의 것을 기쁘게 나눌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용돈의 일부를 떼어 불우이웃을 돕거나, 선교사님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이 바로 '성도를 섬기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작은 나눔이 모여 커다란 하나님의 사랑의 강물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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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공급하시는 하나님, 우리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형제들을 돌아보는 넓은 시야를 허락해 주옵소서. 다른 누군가의 아픔을 구경만 하는 자가 아니라 제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정성을 다해 돕는 적극적인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