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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늘의 말씀

성령의 특별한 부르심과 첫 선교의 시작

행 13:1-7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묵상 해설

안디옥 교회는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모인 영적으로 아주 건강한 공동체였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하고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특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 성령님은 교회가 나아갈 다음 단계를 직접 지시하시고 이끄셨습니다. 교회는 이에 순종하여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한 뒤 선교의 현장으로 기쁘게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바울과 바나바는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키프로스) 섬으로 향했습니다. 바보라는 동네까지 이르렀을 때, 그들은 바예수라는 거짓 선지자와 박수 엘루마의 방해를 만나기도 했죠. 하지만 성령님은 이미 총독 서기오 바울의 마음을 준비시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망을 주셨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성령님은 이미 멀리 앞서가서 일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불러 시키실 일이 있습니다. 공부하는 일, 친구를 위로하는 일,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 모두가 성령의 부르심일 수 있어요. 내가 하기 싫은 일도 하나님이 시키신 일임을 믿고 순종할 때, 그곳에서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기동성을 닮아 즉각적으로 신실하게 응답하는 믿음을 소유하길 바랍니다.

어려운 단어
- 금식: 영적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육체적 욕구를 절제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구하는 능동적인 경건 훈련입니다.
- 안수: 성령의 공식적인 인정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복과 거룩한 사명을 지체에게 공식적으로 위임하는 신성한 절차입니다.
- 기동성: 정체된 신앙을 거부하고 성령의 역동적인 이끄심을 따라 복음 전파를 위해 즉각적으로 민첩하게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성령님은 누구와 누구를 시키려는 일을 위해 따로 세우라고 하셨나요? (2절)
2 성령님이 금식하며 기도하던 공동체 가운데 특별한 사람들을 부르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방식에 대해 어떤 진리를 가르쳐 주나요?
3 오늘 '하나님, 저를 어디에 사용하시겠습니까?'라고 기도하고 떠오르는 것을 노트에 적어 보세요.

작성 후 꼭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보내시는 성령님, 기도와 금식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였던 안디옥 교회처럼 저도 제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묻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불러 시키는 일이 무엇이든 계산하지 않고 즉각 순종하여 나아가는 용기를 주시고, 복음을 방해하는 적들을 만날 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더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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