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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오늘의 말씀

두려움을 내쫓는 사랑의 완전한 평화

요일 4:14-21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15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묵상 해설

취업 실패,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인간관계의 단절 등 현대의 청년들은 일상을 지배하는 거대한 '두려움'과 끊임없이 싸웁니다. 요한 사도는 이 끈질긴 두려움의 굴레를 박살 낼 유일한 무기가 바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라고 선포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은 하나님과 단절된 죄인의 본성에서 기인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신다는 이 압도적인 진리가 내 심령을 장악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를 경험합니다. 또한 이 사랑의 경험은 필연적으로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눈에 보이는 형제를 미워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합니다. 십자가에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깊이 닻을 내리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는데 세상의 그 무엇이 나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그 굳건한 신뢰 위에서, 나를 옥죄던 두려움을 털어내고 내 곁의 형제를 향해 거침없는 사랑의 손길을 뻗어 나아가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가십시오.

어려운 단어
- 온전한 사랑: 하나님의 완벽하신 아가페 사랑을 의미하며,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고 성도를 영적 평안으로 인도하는 본질적인 능력입니다.
- 형제: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어진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가족이며, 서로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야 할 영적 동역자입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무엇이 두려움을 내쫓으며, 사랑 안에는 무엇이 없다고 요한은 분명하게 선언했나요? (18절)
2 현재 나의 일상과 신앙을 가장 억누르고 있는 '두려움'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나는 형제를 미워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3 막연한 두려움이 밀려올 때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내 안의 모든 두려움을 쫓아낸다"고 묵상하며 평안을 선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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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사람들의 평가에 짓눌려 늘 두려워하던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소서. 십자가에서 확증하신 그 온전한 사랑으로 제 영혼을 가득 채우사 모든 두려움의 사슬을 끊어내 주옵소서. 그 사랑의 힘으로 눈에 보이는 지체들을 거짓 없이 뜨겁게 품어내며, 하나님 나라의 참된 평안을 세상에 흘려보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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