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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오늘의 말씀

상처를 덮어줘요

잠언 17:9-17

묵상 해설

우리는 다른 친구가 잘못하거나 혼나는 것을 볼 때 왠지 신나서 다른 친구들에게 그 소문을 퍼뜨리고 싶은 나쁜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잠언 성경은 이렇게 경고해요. "친구의 잘못을 덮어주는 사람은 사랑을 원하는 사람이고, 친구의 실수를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를 찢어놓는 나쁜 사람이다!" 누구나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어요. 그때 그 친구의 실수를 못 본 척 따뜻하게 감싸주고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이 진짜 멋진 예수님의 제자랍니다. 진짜 좋은 친구는 어떤 사람일까요? 내가 장난감이 많고 인기 있을 때만 내 옆에 붙어있는 사람은 진짜 친구가 아니에요. 내가 억울하게 혼이 나고 마음이 슬퍼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내 편이 되어 함께 눈물 흘려주는 사람이 보물 같은 진짜 친구랍니다. 오늘 학교에서 다른 친구의 부끄러운 실수를 알게 되었나요? 그것을 마이크에 대고 소문내는 나쁜 사람이 되지 말고, 조용히 덮어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사랑의 이불'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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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친구의 실수를 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내고 흉보지 않을래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친구의 부끄러움을 따뜻한 이불처럼 감싸주는 진짜 좋은 친구가 될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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