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제물
엡 4:30-5:2
우리 안에는 분노가 있습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는 분노도 있고, 오해에서 비롯된 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분노를 어떻게 다루느냐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 이것들을 버리라고 합니다. 이것들이 성령을 근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32절이 핵심입니다. 용서의 기준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입니다. 5:2에서 그 용서의 극단적 표현이 나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희생이 용서의 비용이었습니다. 그 용서를 받은 자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본받는 방법이 5:1-2에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 자녀처럼 하나님을 본받고, 그리스도처럼 사랑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단순한 감정의 조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삶에서 구현하는 것입니다.
오늘 분노를 정당화하고 싶은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향기로운 제물로 나를 위해 드려지셨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랑의 깊이 앞에 내 분노의 정당성을 다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용서는 나의 손해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본받는 영광스러운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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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제 안에 정당화된 분노와 비방의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령을 근심하게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향기로운 제물이 되신 그 사랑의 깊이를 다시 묵상합니다. 그 사랑 앞에서 제 분노를 내려놓고 용서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본받는 자녀로서 오늘 사랑 가운데 행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