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없는 자리
롬 8:1-8
많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해요. 내 부끄러운 과거, 반복되는 실패, 해결하지 못한 죄책감이 발목을 잡아요. 하나님은 나를 정죄하실 거라는 두려움이에요. 그런데 로마서 8장은 폭탄 같은 선언으로 시작해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결코. 단 하나의 예외도 없어요.
왜 정죄가 없냐고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법이 법을 이겼어요. 죄와 사망의 법칙이 실재해요. 그런데 생명의 성령의 법칙이 더 강해요. 내 힘으로 죄와 사망의 법칙을 이기는 게 아니에요. 더 강한 법칙 아래로 옮겨진 거예요. 6절에서 이어져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정죄에서 벗어난 자리에는 평안이 있어요. 고발자의 목소리 대신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요.
예수님은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말씀하셨어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그리고 덧붙이셨어요.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정죄 없음이 면죄부가 아니에요. 정죄에서 자유로워진 사람이 새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이에요. 오늘 정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로마서 8장 1절을 소리 내어 천천히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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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제 안에 정죄의 목소리가 있어요. 과거의 실패, 반복되는 죄, 부끄러운 기억들이 저를 눌러요. 그런데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세요. 그 선언을 오늘 믿어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저를 해방했음을 감사해요. 정죄 없는 자리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게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