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나누는 공동체
갈 6:1-6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청년들을 고립시킵니다. 스스로 해결하고 강해야 한다는 문화 속에서 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6장에서 바울이 말하는 공동체의 핵심은 짐을 나누는 것입니다.
2절이 선언합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짐을 나누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의 성취입니다. 1절에서 바울은 범죄한 자를 바로잡을 때도 온유한 심령으로 하되 자신도 시험받을 수 있음을 살피라고 합니다. 겸손한 도움이 진정한 도움입니다. 3절이 경고입니다. 아무것도 되지 못하면서 된 줄로 생각하는 것이 자기 속임입니다. 5절에서 각각 자기의 짐을 진다고 합니다. 2절의 '짐을 서로 지라'와 모순처럼 보이지만, 나눌 수 있는 짐과 각자가 져야 할 책임이 구분됩니다. 공동체는 모든 것을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걸어가며 서로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오늘 나 혼자 감당하고 있는 짐이 있습니까? 혹은 주변에 짐이 무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 짐을 나누는 대화 한 번이 그리스도의 법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고립을 택하지 마십시오. 함께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작성 후 꼭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혼자 감당하려는 습관이 저를 고립시킬 때가 있습니다. 짐을 서로 나누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오늘 제 짐을 나눌 용기를 주십시오. 또한 주변에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을 온유한 심령으로 도울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함께 걸어가며 서로의 짐을 나누는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