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오늘의 말씀
섬기는 자가 크다
눅 22:24-30
24또 저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너희는 그렇지 않을찌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찌니라
27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묵상 해설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이 다툽니다. 누가 크냐는 질문입니다. 예수님이 곧 잡히실 것을 아는 그 밤에, 제자들은 자리 싸움을 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본능적인 욕망이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대답이 세상의 논리를 뒤집습니다. 이방인의 임금들은 주관하고 권세를 행사합니다. 그것이 세상의 크기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나라에서는 다릅니다. 큰 자는 섬기는 자이고, 다스리는 자는 종과 같습니다. 27절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킵니다.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세상의 가장 높은 분이 가장 낮은 자리를 택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역설입니다. 28-30절에서 예수님은 시험 중에 함께한 제자들에게 나라를 약속하십니다. 섬김의 길이 결국 보좌로 이어집니다.
오늘 나는 크려고 합니까, 섬기려고 합니까? 세상이 정의하는 크기와 예수님이 정의하는 크기가 다릅니다. 섬기는 자가 크다는 역설을 오늘 한 자리에서 실천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먼저 그 자리에 계셨습니다.
어려운 단어
- 은인(恩人): 수혜자를 가리키는 헬라 세계의 칭호입니다. 권력자가 베푸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배를 정당화하는 표현입니다.
- 보좌: 왕이 앉는 자리입니다. 섬김의 길을 걸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상징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의 기준으로 무엇을 제시하셨습니까? (26-27절)
2
섬기는 자가 크다'는 예수님의 기준이 나의 성공과 인정에 대한 욕망에 어떤 도전을 줍니까?
3
오늘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리에 서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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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저도 크려는 욕망이 있습니다. 인정받고 높아지고 싶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스스로 섬기는 자로 우리 중에 계셨습니다. 그 복된 역설 앞에 겸손히 섭니다. 오늘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 큰 것임을 믿게 해 주십시오. 시험 중에도 함께하신 예수님을 따라 오늘 섬김의 자리를 선택하게 하옵소서. 아멘."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