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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늘의 말씀

말할 수 없는 탄식

롬 8:26-30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묵상 해설

기도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또는 뭘 구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속에 있을 때요. 로마서 8장은 바로 그 자리에 대한 이야기예요.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이건 신앙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연약함이에요. 그리고 그 연약함 안으로 성령이 들어오세요.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는 표현이 깊어요. 말로 표현되지 않는 그 자리에서 성령이 대신 간구하세요. 하나님의 뜻대로요. 그래서 28절이 가능해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내가 기도할 바를 몰라도,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이루어져요. 기도의 완전함은 내 언어가 아니에요. 성령의 간구예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주신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이에요. 기도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 그것이 오히려 성령이 일하시는 자리임을 기억해봐요. 말이 없어도 괜찮아요. 성령이 우리 안에서 간구하고 계세요. 기도가 막막한 그 자리가 성령이 가장 가까이 계신 자리예요. 오늘 그 탄식을 성령께 맡기며 나아가봐요.

어려운 단어
- 연약함: 인간의 한계와 부족함이에요.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 안에서 도우시는 분이에요.
- 탄식: 말로 다 표현되지 않는 깊은 슬픔과 간구예요. 성령의 탄식은 우리를 위한 가장 깊은 기도예요.
- 합력하여 선을 이룸: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선한 목적으로 이끄신다는 약속이에요. 성령의 간구가 이 과정에 있어요.
나의 묵상 기록
1 성령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어떤 한계 때문인가요? (26절)
2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3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약속이 지금 내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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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기도할 말이 없을 때도 있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순간들이요. 그 자리에서 성령이 탄식으로 간구해 주신다는 것이 큰 위로예요. 제 연약함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을 신뢰해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약속을 붙들며 오늘을 살게 해 주세요. 아멘."

묵상 나눔 (1)
기도하는 요한
2026-07-31 09:24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