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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오늘의 말씀

자유로 서로를 섬기라

갈 5:13-15

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묵상 해설

갈라디아서 5장 13-15절은 짧지만 핵심을 담고 있어요. 예수님이 주신 자유는 무엇을 위한 자유일까요? 바울은 분명히 말해요.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자유는 내 욕심을 채우는 데 쓰는 게 아니에요. 서로를 섬기는 데 쓰는 거예요. 이것이 복음의 역설이에요. 자유를 받은 사람이 가장 자발적인 종이 돼요.

14절은 충격적인 간결함을 갖고 있어요.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모든 규정과 계명의 핵심이 이웃 사랑 하나로 요약돼요. 그러나 15절의 경고도 있어요.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한다고요. 자유를 잘못 사용하면 공동체가 무너져요.

예수님은 가장 자유로우신 분이셨지만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셨어요. 오늘은 광복절이에요. 이 땅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기억해요. 그리고 예수님이 주신 더 깊은 자유, 죄에서의 자유로 오늘 이웃을 섬기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어려운 단어
- 자유: 억압과 묶임에서 벗어난 상태예요. 예수님은 죄와 율법의 정죄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어요.
- 종 노릇: 주인을 위해 일하는 종의 역할이에요. 바울은 자발적으로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것을 이렇게 표현해요.
- 광복: 빼앗긴 것을 되찾는 것이에요.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날이에요.
나의 묵상 기록
1 바울은 자유를 어떤 목적을 위해 사용하라고 말하나요? (13절)
2 '자유로 서로 종 노릇 한다'는 역설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봐요.
3 오늘 광복절, 자유의 의미를 묵상하며 이웃을 사랑으로 섬길 방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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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죄에서의 자유를 주심을 감사해요. 그 자유를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데 기꺼이 사용하게 해 주세요. 오늘 광복절, 이 땅의 자유와 복음의 자유 모두에 감사하며 자발적으로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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