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받은 자의 섬김
갈 5:13-15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1945년, 오랜 억압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자유는 귀합니다. 그러나 자유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신앙의 자유를 이야기하면서, 그 자유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13절이 핵심입니다.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자유의 역설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자기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타인을 위해 자발적 종이 되는 것이 자유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14절에서 이것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합니다. 이웃 사랑 하나가 온 율법을 이룹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라고 하심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15절의 경고가 균형을 잡아줍니다.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합니다. 자유가 이기심으로 흐를 때 공동체는 무너집니다.
오늘 나는 자유를 어디에 쓰고 있습니까? 자유를 받은 자로서 오늘 사랑으로 섬기는 선택을 해 보십시오. 그것이 참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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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광복절을 맞아 자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자유를 주신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섬기기 위함임을 고백합니다.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았던 삶을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오늘 사랑으로 자발적 종이 되는 진정한 자유를 선택하게 해 주십시오. 이웃 사랑으로 온 율법을 이루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