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기쁨으로
약 1:2-10
야고보서의 시작이 도전적이에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고요? 억지로 웃으라는 게 아니에요. 이유가 있어요. 3절이에요.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 시험이 과정이에요. 무작위한 불행이 아니에요. 믿음을 단련하는 과정이에요. 금이 불에 들어가야 정금이 되듯, 믿음도 시련을 통과해야 성숙해요.
4절이 목적을 말해요. '온전하고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목표가 여기 있어요.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는 거예요. 시련이 그 도구예요. 5절에서 실용적인 처방이 나와요.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라는 거예요. 시련 앞에서 지혜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 지혜는 하나님이 아낌없이 주신다는 약속이 있어요.
예수님은 가장 극한의 시련을 통과하셨어요. 겟세마네, 십자가, 죽음이에요. 그리고 그 시련이 가장 위대한 구속을 이루었어요. 부활이 그 결과예요. 오늘 나의 시련이 무엇이든, 그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어요.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과정 중에 있어요. 오늘 시련을 기쁨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달라고 기도해봐요. 시련이 나를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 세우는 과정임을 믿을 때, 그것이 기쁨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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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시련을 기쁨으로 여기라는 말씀이 쉽지 않아요. 그런데 시련이 인내를 만들고, 인내가 온전함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믿고 싶어요. 지혜가 부족할 때 아낌없이 주신다는 약속을 붙들어요. 오늘 시련 앞에서 의심 대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 주세요. 그 과정이 저를 온전하게 만들고 있음을 믿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