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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오늘의 말씀

고난과 함께 약속된 영광

롬 8:14-21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묵상 해설

고난이 올 때 우리는 두 가지를 의심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지. 고난이 그 확신을 흔들어 놓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고난 속에서 오히려 자녀 됨의 확증을 봅니다.

15-16절에서 우리의 정체성이 선언됩니다. 우리는 종의 영이 아닌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녀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절에서 놀라운 연결이 나옵니다. 자녀이면 상속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고난이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영광과 함께 패키지로 옵니다. 18절이 그 균형을 잡아줍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무게 차이가 있습니다. 피조물조차 이 영광의 자유를 고대합니다.

오늘 고난 중에 있습니까? 그것이 자녀 됨의 부정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으로 가는 길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단어
- 양자의 영: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신분을 가능하게 하는 성령입니다. 두려움의 관계가 아닌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한 관계로 이어줍니다.
- 공동 상속자: 그리스도의 영광을 함께 나누는 자를 말합니다. 고난도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것이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바울이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에 비할 수 없다고 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18절)
2 성령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신다는 것이 고난 속에서 어떤 위로가 됩니까?
3 오늘 내가 겪는 어려움을 '장차 나타날 영광의 빛'으로 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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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고난이 올 때 제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의 자녀 됨을 친히 증언하심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로서 고난도 함께 받는 것임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소망합니다. 오늘 그 영광의 소망으로 고난을 견디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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