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피난처
시 46:1-7
시편 46편은 세상이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를 노래해요. 1절이 선언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환난이 없다는 게 아니에요. 환난 중에 도움이 되신다는 거예요. 시편 기자는 극적인 표현을 써요.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지고, 바닷물이 솟아나도 두렵지 않다고요.
왜 두렵지 않을 수 있어요? 4-5절이 이유예요.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이 계신 곳은 흔들리지 않아요. 환경이 아무리 요동쳐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 중심은 흔들리지 않아요.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아주 이른 시간에, 상황이 가장 어두울 때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거예요. 기다림 끝에 새벽이 오듯, 고난 끝에 하나님의 도움이 와요.
예수님은 십자가의 어둠 속에서도 '아버지여'라고 부르셨어요. 그 피난처가 끝까지 함께하셨어요. 부활이 그 증거예요. 오늘 나의 환난이 무엇이든, 하나님이 피난처이심을 신뢰해봐요. 성이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땅이 변해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세요. 그분 안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자리예요. 오늘 그 자리로 들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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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땅이 흔들리고 산이 바다에 빠져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시편 기자가 노래해요. 그 비결이 주님이 피난처이시기 때문임을 알아요. 오늘 제 삶에도 흔들리는 것들이 있어요. 그 가운데서 주님이 제 피난처이심을 믿어요. 새벽에 도우신다는 약속을 붙들며 기다리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