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막 1:14-20
지금 하는 일을 내려놓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삶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첫 선포와 첫 부르심은 바로 그 도전을 담고 있습니다.
15절에서 예수님의 선포가 나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것이 예수님 복음 선포의 핵심입니다. 때가 찼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속사적 시간이 결정적 순간에 이르렀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그 나라가 예수님 안에서 현재적으로 도래했다는 의미입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는 문은 회개와 믿음입니다. 16-20절에서 첫 제자들의 부르심이 나옵니다. 그들은 일상 중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어부로 일하던 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삶을 부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셨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따랐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나를 부르신다면 무엇을 내려놓아야 합니까? 하나님 나라는 회개와 따름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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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선포 앞에 겸손히 섭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초청에 오늘도 기쁘게 응답합니다.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 제자들처럼 제 삶의 방향을 주님께 맞추게 해 주십시오. 오늘도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살아가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붙들고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