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7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묵상 해설
예수님이 떠나신다는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두렵고 슬펐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제자들에게 유익하다고 하셨어요. 예수님이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성령님은 세상의 죄와 하나님의 의, 그리고 악에 대한 심판을 드러내세요. 성령님은 예수님과 따로 일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아버지와 아들께서 뜻하신 구원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세요.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게 하시며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세요. 또한 사탄이 이미 심판받았음을 깨닫게 하셔서, 두려움보다 그리스도의 승리를 의지하게 하세요. 우리는 내 느낌이나 친구들의 말이 늘 옳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며 성경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해요. 잘못을 깨닫게 하실 때 핑계 대지 말고 회개하며,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해 보세요. 성령님은 혼자 애쓰는 우리를 버리지 않고, 진리를 이해하고 순종하도록 곁에서 도와주세요.
어려운 단어
- 보혜사: 우리 곁에서 돕고 위로하며 진리로 이끄시는 성령님
- 책망: 죄와 잘못을 깨닫게 하여 바른길로 돌이키는 일
- 의: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심으로 드러난 그분의 의로우심과, 그분 안에서 누리는 바른 관계
나의 묵상 기록
1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제자들을 어디로 인도하고 누구의 말을 전하시나요?(13절)
2
내 생각이 맞다고 믿었다가 다시 생각하게 된 때에는 무엇이 계기가 되었나요?
3
오늘 성령님과 함께 다시 한번 천천히 읽고 싶은 말씀 한 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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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성령 하나님, 제 곁에 오셔서 예수님의 구원을 깨닫고 믿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지 않고 성경 말씀을 따라 참된 것을 분별하게 해 주세요. 죄를 깨달을 때 숨기지 않고 회개하며, 예수님의 승리를 믿고 진리 안에서 담대히 순종하게 해 주세요."
활동·실천
본문에서 마음에 남는 한 절을 세 번 천천히 읽어요. 새롭게 깨달은 점과 오늘 바꿀 행동을 각각 한 줄로 적은 뒤 한 가지를 실천해요.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