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묵상 해설
고린도 사람들은 말을 잘하고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을 지혜롭다고 여겼어요. 그러나 바울은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하나님의 구원을 다 알 수 없다고 말해요.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의 영이 가장 잘 알듯이, 하나님의 깊은 뜻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만 온전히 아세요. 성령님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선물을 우리에게 밝혀 주세요. 그 중심에는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세요. 세상은 십자가를 어리석게 볼 수 있지만, 성령님은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하세요. 그래서 믿는 우리는 자기 생각을 자랑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며 말씀을 바르게 분별해요. 우리도 영상이나 친구의 말이 그럴듯하면 곧바로 믿기 쉬워요. 그럴 때 내 느낌만 따르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성경 말씀과 맞는지 살펴보세요. 잘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묻고, 깨달은 말씀은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사용해요.
어려운 단어
- 통달하다: 겉만이 아니라 깊은 뜻까지 모두 아는 것
- 분별하다: 말씀을 기준으로 참된 것과 그릇된 것을 가려내는 것
- 그리스도의 마음: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생각과 태도
나의 묵상 기록
1
성령님은 무엇까지도 통달하신다고 했나요?(10절)
2
영상이나 친구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 했다가 나중에 후회했던 적이 있다면, 그때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3
오늘 들은 말 가운데 성경과 맞는지 확인해 볼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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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성령 하나님, 제 지혜를 자랑하지 않고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셔서 감사해요. 보고 듣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고 성경 말씀으로 바르게 분별하게 해 주세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깨달은 진리로 친구를 더욱 사랑하며 기쁘게 섬기게 해 주세요."
활동·실천
오늘 들은 말 하나를 그대로 적어요. 관련 성경 말씀을 찾아보거나 믿을 만한 교사에게 물은 뒤, 알게 된 점을 한 줄로 정리해요.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