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게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묵상 해설
우리는 실패하면 버림받을까 두려워 성과와 평판에 매달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충분히 잘해야 인정받는다고 생각하여, 순종을 사랑의 응답이 아니라 자격을 증명하는 노동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이런 두려움은 죄를 숨기게 하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게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가 육신의 지배 아래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죽을 몸도 살리십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무서워하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양자의 영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고, 성령은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자녀 됨을 하루의 성과로 다시 획득하려 하지 마십시오. 실패와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도움을 구하십시오. 오늘 두려움 때문에 숨기거나 미룬 일을 하나 살피고, 성령을 의지해 정직한 첫걸음을 내디디십시오. 순종은 버림받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이미 받아들여진 자녀의 자유로운 응답입니다.
어려운 단어
- 양자의 영: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음을 알게 하시는 성령님입니다. 15절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 아니라 이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는다고 말합니다
- 육신: 하나님보다 죄의 욕망을 따라 살려는 성향입니다. 13절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지만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말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14절)
2
실패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보다 숨게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성령을 의지하여 오늘 시작할, 미뤄 둔 정직한 행동 하나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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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아바 아버지, 잘해야 사랑받는다는 두려움 속에서 제 가치를 증명하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살리신 성령께서 제 안에 거하시며 제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심을 믿게 하소서. 실패를 숨기지 않고 아버지께 도움을 구하며, 오늘 두려움 때문에 미뤘던 순종을 자유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활동·실천
두려움 때문에 미룬 일 하나를 적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짧게 기도한 뒤, 그 일의 첫 단계만 오늘 실행합니다.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