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tree
로그인
9월 14일
오늘의 말씀

수건을 벗고 누리는 성령의 자유

고린도후서 3:12-18

집중 묵상 시작
12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묵상 해설

사람은 자신을 숨기는 수건을 여러 겹 만들어요. 실패와 욕망이 드러날까 두려워 괜찮은 모습만 보여 주고, 말씀을 읽으면서도 듣고 싶은 뜻만 남기기도 해요. 바울은 마음이 완고하면 성경을 읽어도 수건이 덮인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다고 말해요. 더 많은 정보가 수건을 벗기는 것이 아니라, 주께로 돌아서는 회개가 시선을 열어요.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라져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와 수치를 담당하고 부활하셨기에 우리는 숨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어요.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는 말은 원하는 대로 산다는 뜻이 아니에요. 정죄와 자기기만의 속박에서 풀려나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자유예요.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도록 우리를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시키세요. 하나님은 한순간의 이미지가 아니라 오래 변화시키시는 은혜로 우리를 대하세요. 그러므로 남에게 보일 모습을 관리하며 스스로를 지키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요. 오늘 숨기고 싶은 한 부분을 주님께 정직하게 고백하고, 말씀 앞에서 변명하지 말아요. 성령의 자유는 나를 중심에 세우지 않고 예수님을 닮아 진실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요.

어려운 단어
- 수건: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가리는 완고함을 나타낸 비유
- 완고: 마음이 굳어 진리와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
- 자유함: 성령 안에서 죄와 정죄의 속박을 벗고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자유
나의 묵상 기록
1 마음을 덮은 수건은 언제 벗어진다고 했나요?(16절)
2 내가 틀렸다는 말을 듣기 싫을 때 보통 어떤 반응을 하나요?
3 오늘 변명하지 않고 인정할 작은 잘못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작성 후 꼭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자유를 주시는 성령님, 실패와 욕망이 드러날까 두려워 괜찮은 모습 뒤에 숨었던 마음을 고백해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수건을 벗기고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셔서 감사해요. 말씀 앞에서 변명하지 않고 정직하게 돌아서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진실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활동·실천
오늘 작은 잘못 하나를 핑계 없이 인정하는 한 문장을 말해요.
묵상 나눔 (0)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