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마음속에는 비교와 질투, 분노가 자랄 때가 있어요.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의 삶을 계속 바라보다 보면 내 가치를 증명하려는 욕망이 관계를 경쟁으로 바꾸기도 해요. 바울은 육체의 일을 개인적인 실수 몇 가지로만 말하지 않아요. 우상숭배와 방탕뿐 아니라 원수 맺음, 분쟁, 시기, 편 가르기도 하나님 나라의 생명을 거스르는 열매라고 드러내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이에요. 이는 욕망이 즉시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죄가 더 이상 주인이 아니라는 선언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옛 삶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기에 성령은 우리 안에 새 생명을 자라게 하세요. 사랑과 기쁨, 평화와 오래 참음, 자비와 충성, 온유와 절제는 성령님이 그리스도를 닮도록 맺으시는 하나의 열매예요. 하나님은 억지로 꾸민 성격이 아니라 성령과 함께 걷는 삶에서 열매를 길러 내세요. 그러므로 다른 사람보다 나아 보이려는 헛된 영광을 내려놓아요. 오늘 관계를 흔드는 감정 하나를 정직하게 이름 붙이고, 그 반대편의 열매를 한 행동으로 연습해요. 성령을 따라 걷는 작은 선택이 경쟁의 관계를 사랑의 공동체로 바꾸어 가요.
작성 후 꼭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성령 하나님, 비교와 질투와 분노를 품으며 헛된 영광을 구했던 마음을 고백해요. 예수님이 십자가로 옛 삶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 생명을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관계를 흔드는 감정을 정직하게 드러내고, 사랑과 온유와 절제의 한 행동을 선택하며 성령을 따라 꾸준히 걷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