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가 커져도 누군가의 필요가 반복해서 빠진다면 건강한 성장이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초대교회에서는 헬라파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서 제외되면서 원망이 생겼어요. 사도들은 문제를 영적이지 않은 일로 무시하지 않았고, 모든 제자를 불러 구조를 바꾸었어요. 말씀 사역과 식탁의 돌봄이 서로 경쟁하지 않도록 역할을 나누기로 했어요. 교회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신뢰받는 일곱 사람을 세웠어요. 이 기준은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드러난 성품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뜻이에요. 사도들은 기도하고 안수하여 그들에게 사명을 맡겼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소외된 죄인을 자기 백성으로 품고 부활하셨기에, 성령은 교회가 말씀을 전하면서도 약한 사람의 필요를 놓치지 않게 하세요. 하나님은 다양한 은사와 역할을 통해 교회를 공평하게 세우시는 분이에요. 그러므로 눈에 잘 띄는 일만 중요하게 여기거나 불편한 목소리를 원망으로만 치부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요. 오늘 공동체에서 반복해서 빠지는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아요.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역할을 나누고 실제 필요를 확인해요. 성령의 지혜는 말씀과 돌봄이 함께 자라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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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지혜의 성령님, 눈에 띄는 일만 중요하게 여기며 소외된 사람의 목소리를 지나쳤음을 고백해요. 십자가로 약한 우리를 품으신 예수님의 마음을 교회에 부어 주세요. 반복해서 빠지는 필요를 살피고 신뢰하며 역할을 나누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와 돌봄이 함께 자라는 공동체를 이루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