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방언 같은 신령한 은사를 중요하게 여겼어요. 바울은 은사 자체를 무시하지 않았지만, 그 은사를 왜 사용하는지 점검하게 해요. 교회에서는 다른 사람이 알아듣고 함께 “아멘” 할 수 있어야 공동체가 세워지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놀라운 경험이라도 나만 만족하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은사를 주신 목적과 멀어질 수 있어요. 바울은 영으로 기도하면서 마음으로도 기도하고, 영으로 찬양하면서 마음으로도 찬양하겠다고 말해요.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은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과 태도로 표현되어야 해요. 그래서 바울은 교회에서 알아듣지 못하는 일만 마디보다, 남을 가르치는 깨달은 다섯 마디가 낫다고 해요. 학교 발표나 단체 채팅, SNS에서도 아는 것을 과시하거나 반응을 얻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말과 재능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 친구를 이해시키고 격려하는 선물이에요. 어려운 말을 늘어놓기보다 상대의 상황에 맞게 설명하고, 게시하기 전에 이 말이 누군가를 세우는지 살펴보세요. 내 능력으로 얻을 관심보다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택할 때, 은사는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열매 맺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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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 제 재능과 말을 저를 드러내는 데 사용하지 않게 해 주세요. 뜨거운 마음과 분명한 생각으로 주님을 섬기며, 친구들이 이해하고 힘을 얻는 말을 선택하게 해 주세요. 온라인과 학교에서 반응을 좇기보다 공동체를 세우고 함께 성장하는 참된 기쁨을 구하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