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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오늘의 말씀

이름을 불러 재능을 맡기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31:1-6

집중 묵상 시작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4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5보석을 깍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고
6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묵상 해설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 사람으로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셨어요. 그의 이름과 가문을 정확히 아셨고, 필요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재주를 채워 주셨어요. 금속을 다루고 보석을 깎으며 나무를 새기는 기술도 하나님의 영이 사용하시는 귀한 은사였어요. 연구하고 설계하며 손으로 정교하게 만드는 능력도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통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평범해 보이는 기술도 하나님 앞에서는 소중한 섬김이 돼요. 하나님은 브살렐에게 모든 일을 혼자 맡기지 않고 오홀리압을 함께 세우셨어요. 또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여러 사람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명하신 일을 함께 완성하게 하셨어요. 재능은 혼자 빛나라고 받은 훈장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 공동체를 세우라고 받은 책임이에요. 성적이나 진로를 생각하면 친구와 재능을 비교하며 조급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이름으로 아시고 고유한 가능성을 맡기세요. 코딩, 운동, 그림, 요리, 정리, 경청처럼 평범해 보이는 능력도 성실히 배우고 나누면 누군가를 살리는 은사가 돼요. 발견한 재능은 인정받기 위해 움켜쥐지 말고, 오늘 공동체에 꼭 필요한 작은 일에 더욱 기쁘게 사용해 보세요.

어려운 단어
- 지명하다: 이름을 분명히 밝혀 특정 사람을 정하다
- 공교하다: '공교롭게도'(우연히)와는 반대로 솜씨와 기술이 정교하고 뛰어나다는 뜻이에요. 10/11과 같은 낱말로, 하나님이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채우신 재능을 가리켜요
- 총명: 사물의 이치를 잘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
나의 묵상 기록
1 하나님은 브살렐과 함께 일하도록 누구를 세우셨나요?(6절)
2 친구의 성적이나 재능을 보며 조급해지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3 오늘 내 재능을 공동체의 어떤 작은 일에 사용하겠나요?

작성 후 꼭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저를 이름으로 아시는 하나님, 친구와 재능을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않게 해 주세요. 제게 주신 가능성을 성실히 발견하고 배우며, 자랑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사용하게 해 주세요. 서로 다른 친구의 능력을 존중하고 기쁘게 협력하여, 학교와 교회에 필요한 일을 아름답게 이루게 해 주세요. 아멘."

활동·실천
내게 익숙한 재능으로 가정이나 학교, 교회의 작은 일 하나를 도와요.
묵상 나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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