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막을 만들 사람으로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셨어요. 그의 이름과 가문을 정확히 아셨고, 필요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재주를 채워 주셨어요. 금속을 다루고 보석을 깎으며 나무를 새기는 기술도 하나님의 영이 사용하시는 귀한 은사였어요. 연구하고 설계하며 손으로 정교하게 만드는 능력도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통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평범해 보이는 기술도 하나님 앞에서는 소중한 섬김이 돼요. 하나님은 브살렐에게 모든 일을 혼자 맡기지 않고 오홀리압을 함께 세우셨어요. 또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여러 사람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명하신 일을 함께 완성하게 하셨어요. 재능은 혼자 빛나라고 받은 훈장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 공동체를 세우라고 받은 책임이에요. 성적이나 진로를 생각하면 친구와 재능을 비교하며 조급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이름으로 아시고 고유한 가능성을 맡기세요. 코딩, 운동, 그림, 요리, 정리, 경청처럼 평범해 보이는 능력도 성실히 배우고 나누면 누군가를 살리는 은사가 돼요. 발견한 재능은 인정받기 위해 움켜쥐지 말고, 오늘 공동체에 꼭 필요한 작은 일에 더욱 기쁘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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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저를 이름으로 아시는 하나님, 친구와 재능을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않게 해 주세요. 제게 주신 가능성을 성실히 발견하고 배우며, 자랑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사용하게 해 주세요. 서로 다른 친구의 능력을 존중하고 기쁘게 협력하여, 학교와 교회에 필요한 일을 아름답게 이루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