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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오늘의 말씀

함께 짊어지도록 나누신 영

민수기 11:24-30

집중 묵상 시작
24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고하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26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27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닷과 메닷이 진 중에서 예언하더이다 하매
28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가로되 내 주 모세여 금하소서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묵상 해설

책임감이 강할수록 도움을 청하는 일을 무능함으로 여기고 모든 짐을 혼자 붙들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이 능력을 발휘하면 내 자리나 영향력이 줄어들까 경계하기도 합니다. 이런 태도는 자신을 지치게 하고 공동체가 자랄 기회도 막습니다. 모세가 백성의 짐을 홀로 감당할 수 없다고 토로했을 때 하나님은 칠십 장로를 모으게 하셨습니다. 모세에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주시자 장로들이 예언했습니다. 진 밖에 남아 있던 엘닷과 메닷에게도 신이 임하자 여호수아는 금하기를 구했지만, 모세는 모든 백성이 선지자가 되고 여호와께서 그 신을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은사를 독점하지 않고 하나님의 넉넉한 역사를 기뻐했습니다. 혼자 쥐고 있는 책임 가운데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을 살펴보십시오. 다른 사람의 은사가 빛날 때 위협으로 여기지 말고 인정하며 자리를 내어 주십시오. 오늘 한 가지 일을 적절한 사람과 나누고 필요한 정보와 권한을 함께 건네십시오. 성령은 여러 사람을 세워 공동체의 짐을 함께 지게 하십니다.

어려운 단어
- 장로: 백성 가운데 세워져 지도와 책임을 함께 맡은 어른
- 시기하다: 때를 뜻하는 ‘시기’와 다른 말로, 남이 인정받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장로들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자 여호수아가 그들을 막으려 했던 장면에서 이 마음이 드러납니다.
나의 묵상 기록
1 모세는 여호와께서 누구에게 신을 주시기를 원했습니까?(29절)
2 다른 사람의 능력이 내 자리나 영향력을 줄일까 경계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3 오늘 적절한 사람과 나눌 책임 하나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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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 모든 책임을 혼자 붙들고 다른 사람의 성장을 경계했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도움을 구할 겸손과 일을 나눌 지혜를 주시며, 동료에게 임한 성령의 역사를 기뻐하게 하소서. 함께 짐을 지며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게 하소서."

활동·실천
상대의 동의를 구해 책임 하나를 명확한 범위로 나눕니다.
묵상 나눔 (0)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