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혼자 이끄느라 지친 모세를 위해 하나님은 칠십 명의 장로에게도 성령을 주셨어요. 그런데 회막에 나오지 않은 엘닷과 메닷에게도 성령이 임해 진 안에서 예언했어요. 예상한 장소와 절차 밖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한 소년이 급히 알렸고, 여호수아는 모세의 권위가 흔들릴까 걱정하며 그들을 막아 달라고 했어요. 성령의 일하심은 우리가 익숙하게 여긴 사람과 방식보다 더 커요. 모세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엘닷과 메닷을 경쟁자로 여기지 않았어요. 오히려 여호수아에게 왜 자신을 위해 시기하느냐고 묻고,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영을 받아 예언하기를 바랐어요. 참된 지도자는 영향력을 독점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기뻐해요. 다른 사람의 성장은 내 가치가 줄어드는 일이 아니에요. 친구가 더 좋은 성적을 받거나 내가 원한 역할을 맡고, 게시물이 더 많은 반응을 얻으면 마음에 질투가 생길 수 있어요. 비교는 서로를 경쟁자로 만들지만 감사는 함께 성장할 동역자로 보게 해요. 오늘 잘한 친구에게 구체적인 축하 한마디를 건네고 배울 점을 찾아보세요. 하나님 나라가 넓어지는 것을 기뻐할 때 내 마음과 은사도 건강하게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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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은사를 넉넉히 나누시는 하나님, 친구의 성취와 인정을 보며 질투할 때 제 마음을 정직하게 살피게 해 주세요. 다른 사람의 재능을 위협으로 여기지 않고 주님의 선물로 인정하며 진심으로 축하하게 해 주세요. 서로 경쟁하기보다 배우고 협력하여, 더 많은 사람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기뻐하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