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 제자들을 가지,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에 비유하셨어요.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을 때만 생명을 공급받아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의지와 노력만으로 예수님의 성품과 삶의 열매를 만들어 낼 수 없어요. 농부는 열매 맺는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깨끗하게 손질해요. 가지치기는 아프게 느껴져도 생명을 해치는 부분을 덜어 내는 사랑의 과정이에요. 예수님의 말씀은 욕심과 거짓, 해로운 습관을 드러내고 우리를 깨끗하게 해요. 말씀이 내 안에 거할수록 원하는 것도 주님의 뜻을 닮아 가고, 기도는 하나님과 뜻을 맞추는 관계가 돼요. 하나님이 내 계획을 모두 승인하시는 것이 응답의 전부는 아니에요. 성적과 팔로워 수, 친구의 반응으로 내 가치를 증명하려 하면 쉽게 지치고 흔들려요. 바쁜 일정 속에서 예수님과 연결되는 시간이 가장 먼저 밀려나기도 해요. 그러나 열매를 억지로 달려고 애쓰기보다 매일 말씀을 읽고 솔직히 기도하며 포도나무에 머물러야 해요. 끊어야 할 온라인 습관이나 관계의 태도를 말씀 앞에서 살펴보고 하나씩 내려놓으세요. 예수님 안에 머물 때 사랑과 정직과 인내의 열매가 자라고, 그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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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성취와 반응으로 제 가치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 머물고, 버려야 할 욕심과 해로운 습관을 깨끗이 잘라 내게 해 주세요. 제 힘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생명으로 사랑과 정직과 인내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