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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오늘의 말씀

참포도나무 안에 머무는 가지

요한복음 15:1-8

집중 묵상 시작
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묵상 해설

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 제자들을 가지,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에 비유하셨어요.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을 때만 생명을 공급받아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의지와 노력만으로 예수님의 성품과 삶의 열매를 만들어 낼 수 없어요. 농부는 열매 맺는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깨끗하게 손질해요. 가지치기는 아프게 느껴져도 생명을 해치는 부분을 덜어 내는 사랑의 과정이에요. 예수님의 말씀은 욕심과 거짓, 해로운 습관을 드러내고 우리를 깨끗하게 해요. 말씀이 내 안에 거할수록 원하는 것도 주님의 뜻을 닮아 가고, 기도는 하나님과 뜻을 맞추는 관계가 돼요. 하나님이 내 계획을 모두 승인하시는 것이 응답의 전부는 아니에요. 성적과 팔로워 수, 친구의 반응으로 내 가치를 증명하려 하면 쉽게 지치고 흔들려요. 바쁜 일정 속에서 예수님과 연결되는 시간이 가장 먼저 밀려나기도 해요. 그러나 열매를 억지로 달려고 애쓰기보다 매일 말씀을 읽고 솔직히 기도하며 포도나무에 머물러야 해요. 끊어야 할 온라인 습관이나 관계의 태도를 말씀 앞에서 살펴보고 하나씩 내려놓으세요. 예수님 안에 머물 때 사랑과 정직과 인내의 열매가 자라고, 그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돼요.

어려운 단어
- 과실: 잘못을 뜻하는 과실(過失)이 아니라 나무에 맺히는 열매입니다. 여기서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에게서 저절로 자라 나오는 삶의 열매를 가리킵니다
- 제하다: 잘라 내어 치운다는 뜻입니다. 포도나무 그림 안에서 쓰인 말로, 무서운 협박이 아니라 예수님과 이어져 있지 않으면 스스로는 열매를 낼 수 없다는 사실을 강하게 보여 주는 표현입니다
- 거하다: 한곳에 머물며 관계를 지속하다
나의 묵상 기록
1 예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5절)
2 바쁜 일정 속에서 예수님과의 시간이 밀려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 한 절을 읽을 시간을 언제 내겠나요?

작성 후 꼭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성취와 반응으로 제 가치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 머물고, 버려야 할 욕심과 해로운 습관을 깨끗이 잘라 내게 해 주세요. 제 힘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생명으로 사랑과 정직과 인내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세요. 아멘."

활동·실천
정한 시간에 요한복음 15장 5절을 천천히 한 번 읽어요.
묵상 나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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