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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오늘의 말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하기

요한복음 15:9-17

집중 묵상 시작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17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묵상 해설

예수님은 아버지께 받은 사랑으로 제자들을 사랑하시며 그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셨어요.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따뜻한 감정을 오래 유지하는 것만 뜻하지 않아요. 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셨듯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관계를 이어 가는 것이에요. 순종은 사랑을 얻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이미 받은 사랑에 응답하는 방식이에요. 예수님이 주신 중심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에요. 그 사랑의 기준은 기분이나 상대의 반응이 아니라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신 십자가예요. 예수님은 제자들을 명령만 수행하는 종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나눈 친구라고 부르셨어요. 또한 우리가 먼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먼저 택하여 세우셨어요. 친구 관계에서 사랑은 무조건 맞춰 주거나 해로운 요구까지 받아들이는 일이 아니에요.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필요한 경계를 세우고, 뒷말 대신 진실을 친절하게 말하며, 어려울 때 곁을 지키는 선택이에요. 단체 채팅에서 소외된 친구를 챙기거나 경쟁 중인 친구의 성취를 축하하는 작은 행동도 오래 남는 열매가 될 수 있어요. 오늘 먼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한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어려운 단어
- 계명: 하나님께서 지키도록 주신 명령
- 충만하다: 모자람 없이 가득하고 풍성하다
- 과실: 삶과 믿음에서 나타나는 좋은 열매
나의 묵상 기록
1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계명은 무엇인가요?(12절)
2 친구를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싫은 부탁까지 받아준 적은 언제였나요?
3 오늘 안전한 한 사람에게 사랑을 어떤 행동으로 표현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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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먼저 저를 사랑하고 친구로 불러 주신 예수님, 사랑받기 위해 애쓰기보다 이미 받은 사랑 안에 머물게 해 주세요. 감정에만 따르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며, 친구를 존중하고 진실하게 돌보게 해 주세요. 필요한 경계는 지혜롭게 세우되 소외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오래 남는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해 주세요. 아멘."

활동·실천
안전한 한 사람에게 정한 사랑의 행동 하나를 실천해요.
묵상 나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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