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묵상 해설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에베소 성도들을 생각하며 아버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는 문제가 빨리 사라지는 것만 구하지 않았어요. 성령님이 성도들의 속사람을 강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며, 사랑 가운데 뿌리내리고 터가 단단해지기를 기도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은 지식으로 전부 재어 알 수 없을 만큼 넓고 길고 높고 깊어요. 그 사랑은 예수님이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일에서 분명히 나타났어요. 성령님은 혼자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와 함께 이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채우세요. 겉으로 강해 보여도 마음속이 두렵고 약할 수 있어요. 내 힘만 키우려 하지 말고 성령님께 속사람을 강하게 해 달라고 구하세요. 혼자 떨어져 있지 말고 교회 공동체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사랑을 나눠요. 오늘 한 사람을 위해 그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알도록 이름을 불러 기도해요.
어려운 단어
- 속사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자라 가는 마음의 중심
- 충만: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으로 풍성하게 채워진 상태
- 그리스도의 사랑: 십자가와 부활로 죄인을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
나의 묵상 기록
1
바울은 성령으로 성도들의 속사람이 어떻게 되기를 기도했나요?(16절)
2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마음속으로 약하다고 느꼈던 때에는 무엇이 힘이 되었나요?
3
오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도록 이름 불러 기도할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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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한없이 넓고 깊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성령님으로 제 속사람을 날마다 강하게 하시고 믿음과 사랑 안에 깊이 뿌리내리게 해 주세요. 교회 공동체와 함께 주님의 사랑을 배우고 나누며 오늘 도움이 필요한 한 사람을 이름 불러 진심으로 기도하게 해 주세요."
활동·실천
고른 한 사람의 이름을 넣어 짧은 기도 한 문장을 드려요.
첫 번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