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기다리고 용납하는 아버지의 사랑
누가복음 15:11–24
천천히 숨을 고르며 말씀 앞에 마음을 준비해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과 삶을 비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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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묵상 기록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그를 보고 취하신 구체적인 행동(20절)과, 아버지가 종들에게 명하여 아들에게 입히고 신긴 것들은 무엇이며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22-24절 참고)
나는 하나님을 따나 나의 재산과 주도권을 가지고 먼 나라로 가 허랑방탕한 삶을 살고 있는 영역은 무엇인가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려 했던 것처럼, 세상의 어떤 것으로 나의 허기를 채우려 했나요?
아직도 거리가 먼데 달려와 안아주신 아버지의 기다림과 용납의 사랑을 묵상하며, 오늘 하루 나의 잘못을 아버지께 솔직하게 고백하고 돌이키는 작은 결단을 해 봅시다.
우리의 삶의 모습은 종종 먼 나라로 떠나는 탕자와 같습니다. 나의 주도권과 자유를 외치며 하나님을 떠나 허랑방탕한 삶을 살거나, 궁핍함과 외로움 속에서 방향 상실을 경험합니다. 세상의 끝없는 소유욕과 이기심은 우리를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와 같은 공허함 속에서 살게 하며, 돌이킬 용기를 잃게 만듭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그를 불쌍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20절). 아버지는 아들의 후회와 고백을 듣기도 전에, 그가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끊고 제일 좋은 옷과 가락지, 신을 신겼습니다. 이는 회복과 신분의 완전한 회복을 의미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오늘 당신의 돌이킬 용기를 북돋아 주는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죄를 지었사오니라는 솔직한 고백을 할 때, 아버지는 당신을 품꾼의 하나가 아닌 아들로 맞이하십니다. 당신의 삶의 허랑방탕함을 멈추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십시오. 그 기다림과 용납의 사랑 안에서 당신은 신분의 회복과 영원한 기쁨을 누리는 영적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